우리나라는 과연 '인터넷 강국'일까? 내가 보기에 초고속 인터넷 보급률과 PC방의 숫자만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적어도 모바일인터넷 분야에선 전 세계적으로 가장 후진국에 속한다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뒤떨어져 있는 게 사실이다. 우선 '손 안의 컴퓨터'라고 불리는 애플사의 아이폰만 해도 세계 80개 국이 사용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그 존재조차 아는 사람이 드물다. 구글사의 안드로이드나 노키아의 심비안은 말할 것도 없다.

이 글을 쓰기 전 동료 신문기자 10여 명에게 물어봤다. '스마트폰'과 함께 '아이폰' '안드로이드' '심비안' '윈도 모바일' 등 단어를 나열하고, 그게 뭔지 아느냐고. 그랬더니 '차세대 휴대폰'이라는 대답이 가장 정답에 가까웠고, MS 윈도우나 리눅스처럼 스마트폰의 운영체계라고 제대로 답한 이는 한 명도 없었다. 아예 들어본 적도 없다는 기자들도 있었다.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애플 아이폰(왼쪽)과 윈도 모바일 기반으로 출시된 삼성 옴니아2.


이처럼 기자들조차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 스마트폰이지만, 세계적인 흐름과 대세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쇄국정책'으로 일관해오던 정부도 결국 애플사가 신청한 위치정보사업자 허가를 내주기로 함에 따라 KT가 올 연내에 아이폰을 출시하게 됐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윈도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인 옴니아Ⅱ를 출시해 SKT와 KT, LGT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바야흐로 우리나라에도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인터넷 시대가 열리게 된 것이다.

한국은 모바일인터넷 분야의 가장 후진국

기자는 3년 전 한국언론재단의 주선으로 일본의 뉴미디어 산업을 취재하기 위해 최대 통신사인 NTT도코모와 아사히신문사 등을 둘러볼 기회가 있었다.

그 때 이미 일본에서는 휴대전화기를 통해 뉴스를 보거나 책과 만화를 읽고 오락을 즐기는 게 일상화해 있는 걸 보고 놀란 적이 있다. 한국에선 자칫 수십만 원씩 나오는 데이터요금 때문에 도저히 불가능한 일들이 일본에선 쉽게 이뤄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 비결이 바로 데이터요금 부담이 없는 일본식 스마트폰이었다. 이동통신사에 지불하는 데이터요금이 없는 대신 콘텐츠 제공사에는 모두 '정보이용료'를 내고 있었다.


마침 지난 12일 도쿄에서 일본뉴스 전문 포털 'JPNews'(
http://jpnews.kr)의 정치사회부 기자로 일하고 있는 박철현 씨가 경남도민일보에 찾아왔다. 그 역시 애플사의 스마트폰인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는 "일본에서도 인터넷에서 보는 모든 콘텐츠는 공짜라는 인식이 정착돼 있다"면서 "그런데 이상하게도 휴대전화에서 보는 모든 콘텐츠는 정보이용료를 지불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뉴스를 보는 것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즉, 지금까지는 종이신문과 인터넷 포털을 통해 뉴스가 소비돼왔지만, 스마트폰이 보급되면 모바일인터넷이 또 하나의 중요한 뉴스플랫폼이 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인터넷 포털에서는 모든 뉴스가 공짜였지만, 모바일인터넷의 경우 '뉴스 유료화'를 통한 신문사의 주요 수익모델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뉴스 플랫폼으로 모바일이 뜬다

따라서 한국에서 스마트폰 시장의 개막은 뉴스저작권자인 신문사가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고, 몰락을 앞당기는 원흉이 될 수도 있다.

신문사 뉴스저작권 담당자들에게 스마트폰을 설명하고 있는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


이런 상황에서 한국디지털뉴스협회(회장 고광헌 한겨레신문사 사장)와 한국언론재단 뉴스저작권사업단이 지난 11일 '한국의 아이폰 전도사'로 불리는 드림위즈 이찬진 대표를 불러 '모바일 콘텐츠 시장의 현황과 전망'이란 주제의 강의를 들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회원사 워크숍의 첫번째 순서였다. ('아이폰 전도사'라는 표현을 썼지만, 정작 이찬진 대표는 "전도사라면 파견하는 곳이 있어야 하는데, 나는 애플사로부터 파견된 사람이 아니다"며 "오히려 아이폰을 포함한 스마트폰이라는 신흥종교의 교주로 불러달라"고 말한다.)

이 대표는 '스마트폰이 왜 필요하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한다고 했다.

"컴퓨터 쓰세요? 인터넷은? 이메일은? 인터넷으로 뉴스도 보세요? 증권도? 그거 한다면 스마트폰도 써야겠네요. 그거 컴퓨터예요."

'컴퓨터는 사무실에도 있고, 집에도 있잖아'라고 말하는 사람에겐 이렇게 되묻는다. "컴퓨터를 주머니에 넣을 수 있어요?"

그의 말대로 스마트폰이란 '손 안의 컴퓨터'라고 할 수 있다. PC컴퓨터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휴대전화기에 내장된 운영체계(아이폰, 안드로이드, 심비안, 윈도 모바일 등)를 통해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특히 윈도 모바일에 비해 아이폰이 훨씬 쉽고 편리하며 유용하다고 주장한다는 점에서 '아이폰 신봉자'라 할 만하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은 어려운 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왜냐면 윈도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 운영체제가 잘못 만든 후진 물건이거든요. 그런데 (외국에선) 아이폰이 나와 완전히 다 엎어놨는데, 우리나라는 그걸 2년 동안 쇄국정책처럼 막으면서 눈과 귀를 가렸죠. 특히 언론에 계신 분들은, 뭐 기자들이 출입하는 데가 삼성이고 SK텔레콤이고 그러다보니까, 거기서 세뇌를 받으셨어요. 아이폰을 들여오는 것은 매국행위라고…."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


그의 말처럼 우리나라의 경우 통신사들의 무선인터넷 수익이 줄어들거나 사라지는 게 두려워 스마트폰 시대가 늦어진 측면이 분명히 있다. 그 때문에 모바일콘텐츠 시장도 발전하지 못했다. 정부에서도 '콘텐츠 진흥'을 외치면서 유독 모바일콘텐츠의 발전은 가로막아 왔던 것이다. 그러나 최근 아이폰 도입 결정으로 쇄국정책의 빗장은 열릴 수밖에 없게 됐다.

모바일 뉴스마저 포털에 종속되어선 안된다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긴 하는데, 신문사는 어떻게 할 거냐. 사람들이 종이신문 값을 내는 것은 수백 년, 수천 년에 걸쳐서 익숙하기 때문에 되는데, 그 이상 다른 매체에 돈을 내는 건 잘 안하죠. 인터넷 광고로 수익을 얻어보려 하지만 일부 거대 포털 말고는 광고로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죠. 이런 상황에서 PC에서 스마트폰 시대로 넘어가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는 새로 열리는 시장이기 때문에 신문사들이 어떻게 결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거라고 말했다. 개별 신문사별로 뉴스를 제공하든, 한국디지털뉴스협회 회원사들이 함께 하든 그건 전적으로 신문사들의 선택이라는 것이다. '정보이용료'를 매겨 유료화하든, 광고로 수익모델을 삼든 그것도 선택하기 나름이다. 다만 PC기반의 인터넷에서처럼 거대 포털에는 절대 뉴스를 주지 말라고 했다.

"네이버에 스마트폰 콘텐츠를 주는 것은 옛날에 PC에서 당한 것과 똑같은 전철을 밟는 겁니다.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으로 볼 수 있게끔 뉴스를 포털에 넘겨주는 건 절대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스마트폰에서 '신문이 왔습니다' 하는 것만 알려줘야 하는데, 여러분이 제공한 뉴스를 가지고 '주식이 올랐습니다', '내일 태풍이 옵니다', '좋은 물건이 있습니다'는 식으로 변형해서 유인제도를 쓸 수 있거든요. 그런 권한을 주시면 후회할 일이 생긴다는 거죠. 그래서 신문사들이 직접 혼자 하시든, 뭉쳐서 하시든, 언론재단이랑 하시든 뭘 하셔도 좋은데 그건 (포털에) 주시면 안 됩니다."

그는 나아가 포털에서 제공받은 뉴스를 제목과 썸네일(축소 사진)만 스마트폰에 제공하는 것도 용납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결국 그렇게 되면 스마트폰에서도 신문이 포털에 종속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신문사들이 왜 트위터를 활용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그는 단문블로그 서비스인 '트위터'에 대해서도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대다수 신문사들이 인터넷이나 소셜미디어에 대해 적대적이거나 불편한 관계로 생각하고 있는 데 대해 답답해하는 듯 했다. 특히 그날 워크숍에 모인 다수의 지역신문 기자들이 트위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해 안타까워하는 것으로 느껴졌다.

"트위터는 블로그와 배치되는 개념이 아니라 보완적 개념인데, 블로그뿐 아니라 신문과도 보완적 관계이고, 방송과도 보완적 관계라는 겁니다. 거기(신문)에 뭐가 있다고 알리는 수단이거든요. 미국에 워싱턴포스트 말고 허핑턴포스트(블로그언론)라는 아주 영향력 있는 신문이 있더라고요? 그게 트위터를 아주 잘 활용하고 있더군요. 세상에 모든 일은 내가 우리 집안에서 잘 해봐야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남이 알아줘야죠. 그런데 우리신문 좋아졌다고 남의 신문에 광고낼 수도 없잖아요? 그럼 누가 알려줘야 하느냐면 흔히 말하는 네티즌들이 알려줘야 하거든요. 그런데 네티즌과 신문은 되게 동떨어져 보입니다. 하지만 그걸 이어주는 게 트위터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신문사들이 트위터를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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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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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커서 2009.11.16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번쩍하고 트이는 소리가 머리에서 들립니다. 그럼 스마트폰 시대에 블로그는 어떻게 될지.

  3. 윤초딩 2009.11.16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거들도 체험단이나 기업협찬의 리뷰를 쓸때 제재가 많은데 기자들은 오죽할까요? 떡고물 얻어먹은게 없더라도 계속 기자생활 하려면 어쩔수 없게 되는거겠죠?

  4. 간석 2009.11.16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윈도우 모바일이 잘못만든 운영체제라는데 동의합니다.
    윈도우 3.1을 보는듯한 편의성과 그래픽입니다. 스마트폰에 거리감을 갖게 만드는 대표적인 os이죠
    안드로이드폰 국내 출시를 기대해봅니다.

  5. nalm 2009.11.16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PC와 핸드폰의 경계가 서서히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바일은 포털에 종속되지 말아야 한다는 충고가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모바일 버전이 유료화된다면 대다수 사용자들은 무료인 포털의 뉴스를 이용하지 않을까요?

  6. DB_GO 2009.11.16 1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언론재단 블로그 컨퍼런스에서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정말 알기쉽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스마트폰? 어려울 거 없다. 그냥 전화도 되는 컴퓨터다!라고^^;

    근데 트위터가 사실... 쉽지 않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ㅎㅎ
    어느 분 말씀으론 이질적인 UI덕분에 그렇다고 하기도 하고...

    글 잘 보고 갑니다^^

  7. 냥이마루 2009.11.16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이찬진 님 트위터 정말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모바일 뉴스 컨텐츠도 역시
    포탈 중심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문사들이 과연 자기 밥그릇을 상호 연대하여 찾을수 있을까요? ^^;

  8. 꿈틀이 2009.11.16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twitpic.com/ovurx 스마트폰 최대의 적인 MS전용 웹사이트를 찌끄렸던 자가 어느날 갑자기 아이폰 전도사로 둔갑되는 나라ㅉㅉ 저능하다 저능하다 해도 이 보다 더 저능할 수 있겠는가,,

    • 그런깜냥 2009.11.16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런일도 있었군요. 한소프트 홈페이지가 언제부터 저랬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지금 몸담고 계시는 드림*즈는 몇달전에 메인화면을 웹표준에 맞게 손보기도 했던데요.

      블로그들을 읽다보니 공부가 많이 되는것 같네요. 어째 저도 저능한 사람에 해당되는게 아닐까 괜히 겁이 납니다. 하하.

    • 아농 2009.11.16 1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찬진씨 99년도에 한컴에서 손땠습니다.

      사견입니다만.
      1) 제대로 된 근거로 좀 깠으면 합니다.
      2) 설령 제대로 된 근거더라도 과거일 들춰서 사람 묻는거 만큼 불쌍한 인생 없습니다.

    • 꿈틀이 2009.11.16 1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찬진이 과거를 반성하고 개과천선한거라면 쌍수들어 환영합니다. 하지만 하다못해 버스노선을 바꿔야하는 사정이 생겨도 승객에게 홍보하고 양해를 구하는게 우선이듯이, 사람도 생각이 바뀌게되면 그에 따른 정황이나 행동근거가 필요한겁니다.

      이명박이 어느날 갑자기 "난 좌파로 전향했어요"라고 한다고 고지곧데로 믿을 등신이 있을리 없듯이, 국내 최고의 소프트개발사 대표로서 ms강매질이나 싸질러왔던 이력에 어떠한 반성 언행도 없이 뜬금없이 스마트폰 찬양 몇마디 찌끄린다고 아이폰 전도사로 추앙하는게 제대로된 판단이냐는거다.

      뭐시고라? MS전용스런 드림위즈를 개선했다고라? 그건 이렇다할 경쟁력도 없는 좃만한 회사의 경쟁력을 위한 어쩔수없는 몸부림이지 결코 과오를 반성한 발로로 보긴힘든데 말이외다.ㅉㅉ

      글고 이찬진씨의 최근 행보는 비판받을 일이 없었을까요? 잘한 일이라곤 끽해야 개나소나 나불대는 스마트폰 시장의 중요성 몇마디 찌끄린 후 아이폰 출시 떡밥 싸지르는 세태에 편승한 덕에 유명세 탄 행실이 가장 두드러져 보이는데 말이외다.

    • 그런깜냥 2009.11.17 0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그만 사실을 알려드렸을 뿐인데 왜이렇게 반말에 흥분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저도 그 '저능한 사람들'에 속하나 봅니다.

      '아이폰 전도사' 라는 말에 되게 민감하신데, 꿈틀이님이 드림위즈의 변화를 그렇게 받아들일 정도라면, 이찬진이 '아이폰 전도사' 노릇을 하고 있는것도 그냥 자기 사업때문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과거에 비난받을 일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세태에 편승한것 자체가 비난받을 만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그 '행동근거'가 있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9. 김형섭 2009.11.16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털이라는 것이 이용자들의 편이성 때문에 시작되지 않았나요? 근래에 들어서야 포털이라는 것이 거대해 지면서 상업성을 많이 드러냈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고 저는 느끼거든요. 그렇기에 안타깝지만 모바일 인터넷도 어쩔 수 없이 이용자들이 편이성을 따지다보면 결국 포털에 종식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무지하기 때문에 그냥 단편적인 것만 보고 이런생각을 하는가봅니다 ㅎㅎ

  10. =_=.. 2009.11.16 1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의 모바일을 예로 드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미국 모바일 시장을 봐보세요. 정보는 이미 무료가 대세인 시대가 되어버린거 아닌가 싶네요. 롱테일 저자인 크리스 앤더슨의 FREE를 한번 봐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1. 긱스 2009.11.16 1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참에 스마트폰 하나 구입하시죠 ^^; 아차 이글을 김주완님보다 제가 더 먼저 링크해서 올렸답니다. ㅎㅎㅎ 전 바로 기사로 링크, 아마도 님은 tistory2twitter (?) 이런 플러그인으로 이글과 동시에 올리신듯.

  12. hhcc5947 2009.11.16 1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되는군요. 가까운 미래에 스마트폰이 좀 더 대중화된다면 뉴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이 강화될 것은 자명한 사실인데..기업과 언론사에서 어떠한 수익구조를 제시할 지 궁금해지는군요

  13. 2009.11.16 14: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4. 긱스 2009.11.16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 터치다이아몬드, 그러면 htc 군요. 한번 직접보고싶네요. 모바일 블로깅도 종종 부탁드립니다. 엊그제 친구의 엑스페리아와 옴니아를 구경했는데, 아직 터치는 보지 못했답니다. ^^

  15. 아이폰 2009.11.16 1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찬진씨가 한국신문에 충고할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6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트위터나 몇백명의 한국 유저가 있는 아이폰때문에 뉴스플랫폼이 바뀌어야 된다는 발상은.. 현재 이찬진씨가 운영(절대 경영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고 있는 드림위즈나 잘 했으면 좋겠어요.

    본인이야기 대로 자기 사업때문에 아이폰을 찬양한다고 했는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네요.

    • 김주완 2009.11.16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그가 누구이든, 신문사 입장에선 진지하게 들어봐야 할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6. shlee28 2009.11.17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님 말씀대로 아이폰 시장에서의 기사정보제공권과 트위터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경영난으로 허덕이는 지역신문에 새로운 수익구조를 창출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17. 호도리 2009.11.17 0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기자들은 너무 폐쇄적이죠
    독자들과 별로 소통도 안하려고 하고 그러면 자기들의 권리나 특혜가 사라진다고 생각 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냉정히 말해서 요즘 젊은 사람들은 신문이 말해주는걸 별로 신뢰 안하거든요 모바일에서 따로 신문을 연재 한다고 해도 어차피 가쉽 거리로 읽을것을 특별히 신문사 사이트를 모바일로 연결하거나 해서 볼 이유는 없을것 같아요
    굳이 가서 읽은 말큼 신뢰도도 높지 않은 가쉽거리나 다름 없는데 말이죠

  18. -_-; 2009.11.17 0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라 저 사람은 관련 내용마다 과도하게 트랙백 거는게 눈살 찌푸려지네요.

    아이폰까페에서도 자기 블로그 홍보하다가 뭇매 맞더니.ㅡㅡ;

  19. CNtheMax 2009.11.17 0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가 크시군요.

    스마트폰도 나름대로의 정거장이겟지만, 휴대용 단말기로 정착될 것입니다.

    모든 것은 콘텐츠가 좌우하기 마련이지요. 신문이 포탈에 종속되는 현재 형태에 대한 비판. 마땅합니다.

  20. 영택 2009.11.17 2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서 스마트폰이 맥을 못추고 있는 이유가 거대 통신사들의 횡포가 심해서라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외국 기업이 한국에서 스마트폰을 선점하는것이 자사에 크나큰 위협이 됬겠죠.

    스마트폰이 활성화 되지 않아서 그냥 터치폰을 사버려서 매우 아쉽습니다 ㅠㅠ

  21. 권지혜 2009.11.18 0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티는 강국일지 몰라고
    제가 생각해도 아직 모바일사용에 있어서는 아직
    온라인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아요
    물론 한국 폰만큼 기술력이 뛰어난 폰은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폰은 단지 전화만 한다는 인식을 떨치지 못하는 듯 해요
    노트북이나 넷북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은 많이 봤지만(저역시도)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이 되는 폰을 들고 다니는 친구는 저도 못본것 같아요
    뉴미디어 트위터가 한국에서 과연 날개를 펼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