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10박 8일 일정으로 유럽과 지중해 캠프를 떠났습니다.

어제 아들녀석과 둘이서 영화 아바타를 봤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아들녀석에게 "아버지와 둘이서 어딜 간다면 가고 싶은 곳이 어디냐"라고 물어봤습니다.

한참을 생각하더니 아들녀석은 "지리산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산청 거림골로 떠납니다. 거기서 하룻밤을 묵은 후, 내일 아침 거림-세석-삼신봉-불일폭포-쌍계사 쪽으로 산행을 할 계획입니다.

내일 밤도 쌍계사 쪽에서 묵고 올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모처럼 아들녀석과 하는 산행도 괜찮을 것 같네요. 다녀와서 자세한 소식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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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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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괴나리봇짐 2009.12.31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부자이십니다.^^
    춥다던데 방한 대책 잘 하고 다녕세요.^^

  2. 교주 2009.12.31 1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부럽군요,몇살이나 된 아들인지는 모루겠지만 효자구요.
    지리산에서 부지의 교감을 확실히 하시길 바랍니다.
    난,아들이 없어서 그냥 부럽기만 하네요

  3. 사람있는 풍경 2009.12.31 16: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김부장님, 자~알 다녀 오시고, 내년에도 멋지고 눈부신 새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4. 2proo 2009.12.31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습니다. 잘 다녀오시고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부러비~ 2010.01.02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럽으로, 지리산으로.
    마냥 부럽습니다.
    쫄깃한 여행기로 다시 한번 염장 질러주시길.

  6. 장영철 2010.01.03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러버~ 글구~ 추카해여!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영원할 부자간의 추억이 훤하네요.좋은 글로다가 자랑 좀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