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추모글 남기기



나는 조중동과 같은 '기회주의 신문'을 잘 보지 않는다. 가끔 식당에서 눈에 띄면 '또 어떤 황당한 논리를 펴나' 확인하는 차원에서 보는 정도다.

그런데, 요즘은 거의 꼬박꼬박 PDF로 둘러본다. 촛불정국에 관한 보도가 하도 가관이어서다.
※관련 포스트 : http://2kim.idomin.com/255

오늘은 중앙일보에서 좀 특이한 걸 발견했다. 2면에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는 상자기사였다. 7월 5일자 신문에 나간 미국산 쇠고기 먹은 손님들 사진이 연출된 것이라는 걸 고백하는 내용이었다. 사실은 손님이 아니라 자기 회사 경제부문 기자와 업무시작 이틀밖에 안 되는 인턴기자였다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앙일보 7월 8일자 2면 PDF.(크게 보시려면 클릭)


그러면서 구질구질한 변명을 늘어놨는데, 정작 내 관심은 중앙일보가 '왜' 이 사과기사를 냈는가 하는 것이었다. 혹 누리꾼들이 먼저 의혹을 제기한 게 있나 싶어 검색을 해봤지만 찾지 못했다.

궁금증은 [미디어스]에 뜬 두 기사(
중앙일보의 조금 비겁한 정정보도, 중앙일보 기자 아니라더니... )를 보고 풀렸다. [미디어스] 기자가 연출의혹에 대해 취재에 들어가니 어쩔 수 없어 고백하는 형식이었던 것이다.

7월 5일자에 나간 문제의 그 사진을 찾아봤다. 사진 아래에는 '미국산 쇠고기 1인분에 1700원'이라는 제목과 함께 이런 사진설명이 붙어 있었다.

"미국산 쇠고기가 정육점에 이어 일반 음식점에서도 4일 판매가 시작됐다. 서울 양재동의 한 음식점을 찾은 손님들이 구이용 쇠고기를 굽고 있다. 이 식당에서 판매하는 미국산 쇠고기 값은 1인분(130g)에 생갈비살 6500원, 양지살 1700원이다. 국내산 돼지고기 생삼겹살의 시중가격은 1인분(200g)에 약 8000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앙일보 7월 5일자 9면 PDF. 인턴기자라는 분의 얼굴은 내가 모자이크 처리했다.(크게 보시려면 클릭)


우선 첫 문장에서 주격조사인 '가'를 중복해서 쓴 게 딱 걸린다. '미국산 쇠고기~판매 시작됐다"는 문장은 전형적인 비문이다. 이게 중앙일보 기자들의 문장 수준일까. 제대로 쓰려면 "미국산 쇠고기 판매가~시작됐다"로 쓰든지, 하다못해 "미국산 쇠고기가~판매되기 시작했다"라고 써야 한다.

사진제목에 해당하는 '미국산 쇠고기 1인분에 1700원'도 교묘한 사실왜곡이다. 사진에서 중앙일보 기자들이 주문해 굽고 있는 쇠고기는 양지살이 아니다. 잘 모르는 내가 봐도 갈비살이다. 그렇다면 갈비살 가격인 6500원(130g)을 제목으로 빼야 한다. 제목만 보면 사진 속의 갈비살이 1700원으로 오인하도록 의도적으로 왜곡한 것이다. 이렇게 싸니까 많이 많이 사 먹으란 말인가?

또한
진보신당이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700원이라는 양지살은 2003년 12월 광우병 발생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가격이 하락한 쇠고기 부위 중 하나다.(아래 표 참조) 굳이 그 양지살의 가격을 제목으로 뽑은 중앙일보의 왜곡의지가 뻔히 보인다.

수출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 : 8대 부위의 사례 (출처 진보신당)

부위

광우병 발생전

(2003.12.3-농무성)

광우병 발생후

(2004.4.8-농무성)

가격 손실액

(파운드 당)

생산량

(백만 파운드)

전체 손실액

(백만 달러)

양지

$1.80

$0.55

$1.25

818lb

$1,022.5

LA 갈비

2.37

1.20

1.17

129

82.5

4.25

0.80

3.45

100

340.5

내장

0.55

0.02

0.53

215

112.1

치마살

3.11

1.60

1.51

201

298.0

목심

1.66

1.45

0.21

545

112.5

0.35

0.21

0.14

316

43.4

0.99

0.45

0.54

215

114.2

$2,125.7


뿐만 아니다. 비교를 하려면 적어도 같은 단위로 해야 한다. 미국산 쇠고기는 130g을 기준으로 하면서, 국내산 생삼겹살은 굳이 200g 기준으로 8000원이라고 썼다. 이것도 엄밀히 보면 왜곡이다.

8000원이라는 시중가격도 근거가 없다. 중앙일보 기자들이 가는 단골 삼겹살 식당 가격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사진을 보면 이 식당에서도 생삼겹살을 팔고 있는 것 같다. 메뉴판에 '생삼겹살 3500원'이라고 적혀 있기 때문이다. 쇠고기는 이 식당 가격을 기준으로 하면서, 돼지고기는 엉뚱한 무게단위와 근거불명의 시중가격을 쓴 이유는 뭘까.

이 짧은 사진설명에서도 중앙일보의 왜곡의지는 너무나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사진 연출만 문제가 아니다. 왜곡이 습관화해 있는 중앙일보 기자들의 기사작성법도 문제다. 중앙일보 기자들이 참 한심하고도 불쌍하다.

글쓴이 : 김주완
아세요? RSS를 통해 편리하게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다는 것?
지역에서 본 세상은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시험발행하고 있습니다.


트랙백 주소 :: http://2kim.idomin.com/trackback/280 관련글 쓰기

  1. Subject: 조중동 스럽다

    Tracked from ▒ ▒ 바실리카 (BASILICA) - 열린 공론장 ▒ ▒ 2008/07/08 17:05  삭제

    황의홍 소비자의 리콜 요구에 “물건 안 팔아”를 외치며 해당 유통망, DAUM 폐쇄로 맞선 조중동을 일컽는 말 △사진/한겨레21 윤운식 기자&#13;&#10; 시청 앞 촛불 시위대가 조중동을 향해서 매일 반성을 촉구하고 있는데 반성하고 개선하겠다는 말 대신에 “싫으면 관두라고” 정면으로 누가 힘이 더 센지 보자고 힘의 논리를 선택하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

  2. Subject: 우리들의 일그러진 신문들

    Tracked from Trivial Thoughts of Ikarus 2008/07/09 15:51  삭제

    1994년 플리처상 수상작 By 캐빈카터(Kevin Carter) 사진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위 사진을 한번쯤은 보았을 것입니다. 1994년 남아공의 사진기자인 캐빈 카터(Kevin Carter)에게 사진 기자들의 최대 영예라는 퓰리처상(Pulitzer Prize)을 안겨준 유명한 사진입니다. 1993년 당시 내전으로 국민들이 기아에 시달리던 수단에서 찍은 이 사진은 굶주림을 이기지 못해 쓰러진 어린 소녀와 이 소녀의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독수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peter153 2008/07/08 1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부른 돼지는 소크라테스를 잊는다

  2. 중땡일보 2008/07/08 1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쉬 중땡일보는 정통있는 바이러스 신문이야
    정통있는척하는 찌라시급이지... 좀말 패주기고 시포 중땡일보 사장과 그 또라이돌... 모두

  3. BlogIcon 온누리 2008/07/08 1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쩝!!
    언론까지 썩으면 그 다음은 어찌 되는지
    정말 이젠 기대할 곳이 없네요
    왕성한 활동, 감동입니다

  4. ㅋㅋㅋㅋㅋㅋㅋㅋ 2008/07/08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로 개판이군요 언론이라는 곳이

  5. 나참.... 2008/07/08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왜곡은 한겨레가 끝장이야....니가 조중동에 색안경을 끼고 있어서 그렇치....
    자꾸 조중동 태클 걸지말고 차라리 한겨레 많이 보기 운동을 해라. 좀 포지티브 하게....
    니들은 맨날 네가티브 한 일만 좋아하냐?! 누구 나가라, 물러가라,폐간하라.보지말자, 사지말자.....
    니들이 생각하기에 좋은걸 더 좋게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

    • 맑음 2008/07/08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이오? 나, 한겨레에 감정이 많은 사람이거든.
      그래도 한겨레가 심히 편향적이기는 하나 왜곡은 하지 않는 걸로 아는데? 한거레의 구체적인 왜곡 사례를 좀 알으켜 주겠소?

      (누구는 '알으켜 준다'란 말이 사전에도 없는 말이라고 지적하던데, 그래도 몇십 년간 자연스럽게 써왔던 분명한 우리 말 중 하나를 갑자기 포기할 마음은 안 생기네. 사전 만드는 사람들이 칠칠치 못했다고 믿을래, 난.)

    • BlogIcon monopiece 2008/07/09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애들은 도대체 어느별에서 왔는지 참나..

    • 공감하는 일인 2008/07/10 2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겨레는 한 우물이라도 파지..
      조중동은 그 짓도 못하더라..오로지 잘 하는 게 있다면 왜곡,왜곡,왜곡..그것 뿐이더라..

  6. 푸르미 2008/07/08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신문기사를 읽을땐 하나 하나 주의 깊게 읽어야한다는걸 알았어요..
    정말.. 사람을 가지고 노는 신문이군요 중앙일보..

  7. BlogIcon 실비단안개 2008/07/08 1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남도민일보 기자님들 참말로 날카롭군요.

    모자이크 처리 된 여자분 - 다른 기사에서는 얼굴 그대로 나왔습니다.

    • 맑음 2008/07/08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굴하게 입다물고만 있으면 사태가 해결될 줄 아니? 묻는 말에 답을 해.
      노무현이 저지른 비리와 한나라가 저지른 비리, 노무현이 미국 똥꼬 핥는 짓과 이전 정권이 미국 똥꼬 핥는 짓, 정당한 시위에 대한 노무현의 폭력 진압과 이전 정권의 폭력 진압을 놓고 이중 잣대를 갖다 대는 이유가 뭐냐는 내 질문에 아직도 답을 준비하지 못했니?

    • BlogIcon 실비단안개 2008/07/08 1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맑음 /
      너 부끄럽지 않냐?
      인간이면 비싼밥먹고 너처럼 굴지않는다.
      똥싼놈이 뭐 한다고 몇개월동안 악플을 올리고 사람을 괴롭힌 건 너다.
      또 네이버 블로그 주소 차단은 사이버 수사대에서 한 거다.

      이 블로그를 방문하는 분들이 니가 나에게 몇 달동안 올린 악플을 보고 너라는 인간을 평가해주면 좋겠다.


      ☆.. 맑음(새미기픈물) 님이 몇 개월동안 한 개인에게 올린 악플보기 -

      2월 24일 : http://blog.daum.net/mylovemay/14167046

      3월 11일 : http://blog.daum.net/mylovemay/14293135

      3월 16일 : http://blog.daum.net/mylovemay/14327272

    • 흐림 2008/07/08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맑음님 흠 심히 할일 없는분이시네여..
      노무현이 싫으시면 자기 블로그에다 올리시지..
      스토킹도 아니고..
      내비두면 조용해질거 같네여..
      답해주지마세여;;

    • 맑음 2008/07/08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실비단안개의 수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ㅡ님은 나와 내 이웃들까지 불편을 겪게 하였으면서 제가 잠시 웃은 게 더 큰 죄라니 님의 잣대는 고무줄 잣대인 모양입니다.ㅎㅎ
      (나와 언쟁을 하던 정덕수라는 인간이 내 어머니를 향해 더러운 욕설을 던졌습니다. 그런 행동을 보고도 실비단안개는 눈살을 찌푸리기는커녕 함께 낄낄거리고 웃었습니다. 위 댓글은 그런 자신의 행동을 비난한 제 말에 대한 실비단안개의 반응입니다.)



      ㅡ그리고 님 또한 한사님의 어머니를 함께 욕을 하였습니다.
      그건 모두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모든 원인의 제공자는 님입니다.
      자신이 한 언행은 생각지도 않고 모든 것을 상대에게 씌우는 비열한 개 만도 못한 인간 -
      (위의 댓글에 바로 이어지는 댓글입니다.
      저 한사, 정덕수라는 인간의 어머니를 향해 제가 욕설을 하였다....
      생각해 보세요. 이쪽 어머니가 죄없이 모욕을 당했을 때 제가 어떻게 반응했어야 할까요? 내 어머니를 모욕하면 네 어머니 역시 무사할 수 없으리란 점을 일깨워 주는 것 외에 어떤 다른 대응을 할 수 있을까요? 상대방 어머니를 향해 더러운 소리를 던지는 너 같은 비열한 인간을 낳은 바로 네 어머니야말로 ~~~하다.... 이게 과연 똑같은 행동일까요?
      단지 논점만 가지고 상대를 공격하는 사람을 향해 그 어머니에 대해 더러운 소리를 하는 꼴을 보고도 '원인 제공은 너가 했다'는 게 말이 됩니까?)



      ㅡ님이 개 보다 나은 게 뭐가 있습니까?
      적어도 제 이웃의 개도 님처럼 하지 않습니다.
      하니 개 보다 못한 게 당연하지요.
      (이건 단지 인신공격입니다. 제가 한 어떠어떠한 행동으로 제가 개보다 못하다는 나름의 '주장'도 없이 그저 상대방을 모욕하기만 할 뿐입니다. 머리가 딸리는 인간이 상대방을 공격할 때는 저렇게밖에 행동할 수 없는 거지요.)


      ㅡ님이 다른 도리가 없어 함께 욕 한 건 괜찮다?
      님 정말 웃기는 인간 이하구나 -- 요.
      (이 댓글은 저의 다음 댓글에 대한 실비단안개의 반응입니다.
      "나도 같은 욕을 하지 않았느냐? 다른 도리가 없었으니까요. 저쪽에서 내 어머니를 모욕하는데 다른 방법으로는 갚아 줄 수 없으니까요. 내가 자기 어머니가 모욕당하는데도 지긋이 속으로 삭이는 성인 군자가 아니라서 미안하군요. 그렇기를 기대하셨던 듯한데 말입니다.)



      ㅡ나잇살을 드셨으면 걸맞게 놀아야 할텐데 밤에 피시방에서 어린애들 재털이 심부름을하며 밤에 컴에 매달려야겠습니까?

      건강 생각하셔서 밤에는 잠을 자야지요.
      하물며 식물도 밤에는 잠을 자는데, 개 보다도 못하다는 소리에 발끈하면서 밤에 잠을 못자서야 - ㅎㅎ
      (이 댓글을 불러들인 제 발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무튼, 지금도 당신은 나를 향하여 개만도 못하니 어쩌니 하고 욕설을 던지고 있습니다.
      자, 기분이 어떻습니까? 위선이 벗겨지자 좀 상쾌한가요? 자기 삼촌 뻘의 사람에게, 그쪽에서는 그저 쟁점만을 집요하게 파고들 뿐 사람 자체는 모욕하지 않는데도 사내새끼가 어쩌고 하는 쌍스러운 소리를 던지는 추한 모습이 바로 당신의 참모습입니다.
      평소 사이 좋게 지내던 사람들에게 생글생글 웃는 거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지요. 그러나 자기와 싸우게 된 상대에게 얼마나 공정하게 대하느냐에 따라 인간으로서의 그 사람의 진짜 격이 드러나는 법입니다. 당신은 아주 추하게 행동하였습니다."


      보세요. 상대방을 공격하면서도 꼭 논점과는 상관없이 상대방 개인에 대한 공격으로 빠지고, 그것도 상대방이 '성공하지 못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부분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이래 놓고도 며칠 전에 실비단안개는 저에게 '자기 직업에 자부심을 가져라'는 소리를 하였습니다. 상대방 직업을 조롱한 주제에 말입니다.

    • 흐림 2008/07/09 0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맑음/가관이다, 이치에 맞지않는 물음에 답을하라니.
      그것도 고장나서 켁켁거리는 녹음기가.

      자신은 네이게이션처럼,세상을 향해 글로서 끝없이 경고를 보내고 경고음을 발산할려고 질알하는데, 그러나,자신의 경고음은 다른사람에게 소음인줄도 모르겠지...ㅎ.

      악의 씨 뿌린 자가 악의 열매를 자신이 거두거라 !
      선의 씨 뿌리는 자, 선의 열매를 타인이 거둬가게 하거라 !

    • 맑음 2008/07/09 0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 질문 어떤 부분이 이치에 맞지 않는지 지적을 하든가.

      내 발언이 소음이다? 네 발언이 다른 이에게 소음일 수도 있겠지. 그래서 넌 네 발언을 듣기 싫어하는 이를 위해서 입다물고 사니? 내 입을 다물게 하고 싶다면 내 발언이 왜 잘못되었는지 내가 납득하게 만들어 봐. 그저 너가 '난 맑음 싫어. 맑음 싫어.' 하고 징징거린다고 해서 내가 조용히 있어 주는 일은 없을 테니까.

    • 흐렸다 계속 흐림 2008/07/09 0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맑음/물 처럼 변하는것이 '자유'라는 말의 개념이지만, '자유'가 가지는, 그 속성은 변치 않는것이다. 물의 속성이 변치 않는것처럼. 그런데 없는 것을 내놓으라고 억지를 부리니, 허..

    • 맑음 2008/07/09 0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를 납득시킬 수 있거나 그럴 수 없거나, 둘 중 하나지?

  8. 디비디비딥 2008/07/08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챙피하고 부끄럽다!" 이 말들을 모르고 사는 인간들 많다!

  9. 쭝앙일보... 2008/07/08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싫으면 안보면 될것아니요...
    쭝앙이 왜곡기사쓴것 어제오늘일도 아닌데...나원~참...(쭝앙의 속마음ㅋ)

  10. 횃불 2008/07/08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앙일보........... 종양덩어리///////////// 중앙일보 기자................ 犬子 ///////// 근데... 암캐가 두 마리 보이네여.

  11. asiale 2008/07/08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뭘.. 피디수첩에서 앉은뱅이소를 광우병소로 연출한것이나 다른병에 걸린사람을 인간광우병환자로 연출한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구만..웃기는 건 서로 이미지 왜곡하면서 상대방왜곡만을 비난하지.. 자신은 정의로우니 왜곡해도 정당한거구.. 물론 왜곡 그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치만..

  12. 기댈곳없습니다. 2008/07/08 1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떡검에게도 정치인들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기댈곳은 없습니다.
    조용히 망하고 있는걸 지켜보자구요 ㅋㅋㅋ

  13. park 2008/07/08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지 찌라시 하나 뿌렸을뿐인데 ㅎㅎㅎㅎ

  14. BlogIcon 한사 정덕수 2008/07/08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맑음!
    다시 경고한다.
    내 이름 함부로 거론하지 말아라.
    새미기픈물로도 못하니 이젠 별 짓을 다하고 다니는구나.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니나 올바르게 처신하기 바란다.

    • 맑음 2008/07/08 2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 부끄러운 짓을 왜 했니? 너가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내가 날조라도 한 게 아닌 이상 내가 네 이름을 거론하거나 말거나 너가 불평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 흐림 2008/07/09 0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맑음/스토커는 정신병신이 질알하는 병이지요.
      병은 아프다는 것, 사람이 아프다는것은, 욱신(旭身 :몸과 마음이 햇살을 치밈.)거리는것이겠지요..^^;
      그 아픔이란, 준비되지 못한 사람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 맑음 2008/07/09 0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난 나한테 야비하게 구는 인간들이 내가 다니는 곳에 알짱거리지 못하게 만들고 있을 뿐이란다. 떫으니? 계속 떪어하렴.

    • 뉘우스 2008/07/09 0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쭉 읽어보니 억지를 부리며 야비하게 군 인간은 맑음이더라.
      착시현상을 가지지않은 사람은 알겠쥐?

    • 맑음 2008/07/09 0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뉘우스// 그저 '이렇다'고 선언하기만 하면 그게 참이 된다면 세상살이 참 간단하겠지?

  15. BlogIcon 실비단안개 2008/07/08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김기자님께 드립니다.
    그동안 내 고장의 발빠른 소식에 많은 감사를 드렸으며, (제가 방문을 않더라도)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이웃이란 그렇습니다.
    큰 덕은 주지 못하더라도 폐는 끼치지 않아야 하는 게 이웃입니다.
    그런데 제 뜻과는 상관없이 '맑음(새미기픈물)'님의 댓글 시비로 님들의 블로그를 엉망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동안의 경위는 윗쪽에 제가 올린 세개의 제 포스트 댓글이 말을 해 주며,
    이 블로그의 댓글 이전에 20여일을 시달렸으며, 이는 다음 블로그 담당자도 다 아는 사실이고,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까지 하였습니다만, 제 버릇 개 주지 못한다고 바탕이 바닥으로 살고 싶은 인간은 마주치지 않는 게 상책같습니다.

    나머지는 제 블로그 포스트로 저를 평가하심 됩니다.

    하루에 몇 천명 내지 몇 만명, 때로는 그 이상도 이 블로그를 방문을 합니다.
    하여 더는 불편을 드리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저 기사의 제목으로 짐작하며, 다른 블로그에 송고 된 기사로만 뵙지요.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요.
    그럼 --

    • 맑음 2008/07/08 2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링크된 글에도 잘 나타나 있지.
      논점만 가지고 상대를 공격한 것이 어느 쪽인지, 그리고 그런 상대의 공격에 인신공격으로 대응한 것이 어느 쪽인지.

      아무튼, 잘 생각했다. 이게 내가 원한 결과란다.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다시 마주칠지 알 수 없는 것이 인간 세상이니 다른 이들을 향해 짐승 같은 짓은 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며 살도록.

    • 흐렸다 계속 흐림 2008/07/09 0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맑음/같은 글을 반복적으로 올리면서 마치 노무현 타도의 선봉에 선듯한 덜떨어진 소영웅주의군.

      구체성과 개연성을 연결하는 연결고리를 뚝 끊어 놓고 연결하라는 덜 떨어진 사람들이 소영웅주의인데, 마치 본능의 세계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감성과 이성의 산물인냥, 개질알을 떠는것이, 소영웅주의이지요.

      '비아그라'를 과다복용하여, 식지않는 열정으로 욕망의 배설물을 사정하고 또 사정하며, 자신의 사정을 정당한 사정이라고 질알하며 자신의 사정은 일반인의 사정과 다르다며 사정사정하며 사정하는 것과 같은 말 장난들이쥐.

      소영웅주의는 일종의 정신병이쥐.어딘가에 집착을하면 이성적인 뇌가 마비가되는 치유가 불가능한 만성정신병.

    • 뉘우스 2008/07/09 0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맑음/솔로몬의 명판결이 생각난다. 내 자식이지만 자식의 아픔을 염려하여 자식을 포기했던 어머니 이야기가.
      부끄러운줄 알고 처신해라.

      하루 빨리 실명제가 되어야 사이버에서 피해자가 줄어들것인디...

    • 맑음 2008/07/09 0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흐렸다// 그렇게 욕설을 하면 너가 좀 유식해 보이는 것 같으니?

    • 맑음 2008/07/09 0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뉘우스// 그 어머니가 가만 있는 상대편에게 먼저 욕설을 하고 그 직업을 조롱하였대?

    • 뉘우스 2008/07/10 0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눔아 댓글 내용을 풀이도 못하느냐? 그 대그빡으로 살아겠니?
      니눔의 대그빡은 1mb도 안된다.나이는 똥구녕으로 쳐드셨어?

    • BlogIcon 맑음 2008/07/10 1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그 발언을 그대로 돌려 주마. 독해력이 그 정도밖에 안 돼? 실비단안개가 링크한 글에도 어느 쪽이 논점만 가지고 따졌고 어느 쪽이 불필요한 인신공격으로 반응하였는지 그대로 드러나 있단다. 그런 대가리로 용케도 이 복잡한 세상에서 살아남았구나. 축하한다.

  16. 후아 2008/07/08 2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탄스럽구만!!
    미국산 쇠고기를 홍보할게 없어서 대한민국 거대 신문사까지 나서서 홍보를 하냐?
    한우 홍보도 좀 저렇게 해봐라!

  17. laystall 2008/07/09 0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blog.mediaus.co.kr/entry/중앙일보-기자-아닙니다-라더니…

    미디어스의 기사를 읽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누리꾼들이 먼저 의혹을 제기한 바 있는지에 대해서는 저도 정확히 모르지만, 미디어스의 조사가 중앙일보를 발 저리게 한 것은 아닌가 싶어요.

  18. jiralhagu 2008/07/09 0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개님/ 만우절 농담도 멧돌에 갈아 두부로 만들려는 찌라시를 꾸중하시려구요?
    평소 님 같지 않게 흥분하신 듯...

    맑음/ '한겨레에 감정이 있'으면 거기 가서 풀고, 노씨한테 불만 있으면 경상도 봉하마을 가서 푸세요. 논점이니 인신공격이니, 댓글 보아~하니 별로 대가리에 든 것 없구먼...

    • 맑음 2008/07/09 0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 대가리에 별로 든 게 없는 건 사실이지만 당신 대가리에는 지성도 공정함도 염치도 예의도 모두 안 들어 있는 듯하구랴.

    • jiralhagu 2008/07/09 0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렇게 빨리 댓글이 올라 올 줄은 몰랐습니다.
      똥줄이 타긴 타는 가 보구려...

      허허허

    • 맑음 2008/07/09 0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왜 초조할 거라고 생각하지? 무슨 이유로? 다운받은
      '식스센스'보고 들어왔더니 당신 댓글이 눈에 띄길래 응수하였을 뿐이오. 거기에서 무슨 각별한 의미 따위를 찾는 건지 원....

    • jiralhagu 2008/07/09 0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내가 오줌이 마려워서 그런가 봅니다.

      오줌을 누고 오니 세상이 편안하오.

      맑음님도 오줌 한 판 갈기고 오시는 것이
      어떤지...

      허허허

      이만하고 나는 아웃이오.

      언눔도 아웃될 때를 알면 좋겠건만...




      허허허

    • 맑음 2008/07/09 0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음에 안 드는 상대를 향해 직설적으로 따지지 못하고 이죽거리기나 하면서 사는 딱한 인생이 더러 있지요. 그게 그들의 살아가는 방식이니 어쩌리오....

    • 뉘우스 2008/07/10 0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뉘눔 꼬라지가 가관덩어리네.나설 곳이나 나서지 않아야 곳이나 나서서 고장난 녹음기로 이죽거리는 꼬락서니라니.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란다더니, 니눔이 그 꼴일세.븅~~

    • BlogIcon 맑음 2008/07/10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이죽거리는 놈이 어느 놈일꼬?

  19. BlogIcon monopiece 2008/07/09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맑은 님도 참...

    저런 애들하고 계속 대화를 하시는 것 자체가 에너지 낭비입니다.

    그냥 삭제하시던가 답글을 달지 마세요.

  20. - 2008/07/09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에서의 논쟁은 지진아들의 올림픽과 같으며
    설령 금메달을 땄어도 당신은 지진아일 뿐이다


    - 외국 무슨 잡기 커버 문구 였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지진아쪽 협회에서 욕먹은 문구 입니다만 적절해 보이는 듯 하여서

  21. 중앙대학교 2008/07/09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앙대졸업,중앙일보 사진전문기자께서 각도 잘 잡으셨군요.
    홈피들어가보니,이전글은 촛불유감이고,폭력시위대만 부각하시고,고인물은 썩는다는 말로 스스로를 위로하시네요.
    자기스스로도 용서할 수 없다는 최민수식 사과를 하셨던데,그럼 이제 산골 암자에 들어가셔서 필력을 키우는 일만 남은거네요?

  22. 역시나 2008/07/10 1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구리다고 생각했다,
    역시나 구리구나, 중앙일보,
    불신의 횃불을 불살라준 저 기자는
    욕 진탕 먹었을까, (어쩌자고 그런 짓을!)
    아님 칭찬받았을까, (어쨌거나 이슈됐으니 잘했다,흠흠!)

    스스로 찌라시 수준으로 알아서 떨어져주는 쎈쓰라니,
    드럽구나, 영업 홍보지 중앙일보..

  23. 김주연 2008/07/11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하게 꼬투리를 잡으시네.
    기자 해보셨으니, 기자질 얼마나 정교하게 하셨는지 궁금

  24. 이미선 2008/07/11 1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으면서도 속아프게 읽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사장님 J 일보만 보시면서
    "아이구~ 놈현이가 청와대 자료 다 빼갖고만~~" 하실때마다 짜증납니다 ㅡ.ㅡ


☞ 내 블로그에도 배너광고를 달아 수익을 올려보세요
<선덕여왕>을 보려니까 짜증이 좀 났다

4일 토요일 오랜만에 텔레비전을 볼 시간이 좀 생긴데다가 사람들이 재미있다는 얘기도 하고 해서 <선덕여왕>을 봤습니다. 채널 15에서 1부에서 6부까지 한꺼번에 내보내더군요. 이야기는 나름대로 재미있게 전개가 되더군요. 짜임새..

전라도 관광지에서 본 노무현의 흔적?

지난 3일 전남 여수에 강의를 다녀왔습니다. 강의시간이 저녁이어서, 하룻밤을 거기 모텔에서 자고 다음날 저를 불러주신 오문수 선생의 안내로 여수의 여기저기를 구경(내지 답사)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여수 최고의 관광지 중..

비정규직 논란서 드러난 대통령 논술실력

7월 2일 이명박 대통령이 "비정규직 보호법 근본 대책은 고용 유연성"이라 했다는 보도를 들었을 때, 저는 그것이 무슨 말인지 바로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천성이 둔해서 그렇기도 했지만, 비정규직 보호와 고용 유연성은 전혀 서..

법 무시하는 판사가 지배하는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법치(法治) 국가인가요? 이에 대한 정직한 대답은 아마 "개 풀 뜯는 소리 하지 마라"가 될 것입니다. 다시 묻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共和)국일까요? 이 대답도 정직하게 하면 "개 풀 뜯는 소리 하지 마라"가..

각기 다른 두 시인에게서 느낀 따뜻함

경남 마산에 터전을 두고 활동하는 두 시인이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나란히 시집을 냈다. 2001년 제10회 전태일문학상을 받은 배재운(51)이 첫 시집 <맨 얼굴>을,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한 성선경(49)이..

80년대 음악다방, 주점으로 부활하다

어제(1일) 마산 창동에서 열린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후, 동행했던 블로거 파비(정부권) 님과 함께 막걸리를 한 잔 했습니다. 회사 후배인 김두천 기자와 함께였는데요, 재미있는 술집을 하나 개척했습니다. 청석골이란 주점이었는데,..

요즘도 보도자료 안에 촌지봉투가?

적어도 요즘 경남지역 언론계에서는 기자들에게 건네는 '촌지'(엄밀하게는 뇌물)가 거의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자 개인에게 일대일로 찔러주는 '촌지'는 있을지 모르지만, 기자실을 통해 공공연하게 '배포'되거나, 기자회견..

로컬푸드와 슬로푸드는 어떤 관계일까

'패스트 푸드' 대(對) '슬로 푸드', '글로벌 푸드' 대(對) '로컬 푸드'. 패스트 푸드는 가게에서 파는 햄버거가 대표고 슬로 푸드는 집에서 부쳐 먹는 파전이 대표라 할만합니다. 글로벌 푸드는 미국에서 들어온 밀가루가 대..

나도 결국 이메일 망명을 하고 말았다

현 정부에 비판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개인 이메일도 이젠 안심하고 쓸 수 없는 세상이 됐다. 최근 검찰은 PD수첩 작가의 이메일 7개월치를 압수수색한 뒤 이명박 정부에 반감이 있다는 것을 기소의 근거로 삼았다. 검찰은 또..

이명박 대통령은 후천성 색맹이다

1. 이명박 대통령이 6월 29일 라디오 연설에서 이른바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진행하겠지만 임기 안에는 대운하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여러모로 미심쩍은 생각이 들었다. 하나는 이미 지난해 촛불 정국에서 대운하 사..

요즘도 보도자료 안에 촌지봉투가?

적어도 요즘 경남지역 언론계에서는 기자들에게 건네는 '촌지'(엄밀하게는 뇌물)가 거의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자 개인에게 일대일로 찔러주는 '촌지'는 있을지 모르지만, 기자실을 통해 공공연하게 '배포'되거나, 기자회견..

매월 책 읽고 토론하는 창원의 법조인들

며칠 전 창원지방변호사회의 한 모임에 초청을 받았다. 법조인들의 독서모임이라고 했다. 그게 어제(29일)이었다. 낮 12시 택시를 타고 창원시 사파동 창원지방법원 옆에 있는 변호사회 사무실로 갔다. 이재철 창원지방변호사회 회장..

기자들, 파업보도 신경 좀 쓰이겠다

언론노조 소속 기자들, 파업 보도 신경 좀 써야 겠다. 아니 신경 쓰일 수밖에 없겠다. 파업에 들어간 부산지하철 노조에서 국제신문의 관련 보도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냈다. 제목이 '국제신문에는 노동자가 없다?'였다. 그런데 당연..

야당도 '언론악법' 대안 내놓으면 좋겠다

어제 오후 부산MBC 시사포커스라는 토론프로그램을 녹화하는데 패널로 참석했습니다. 주제는 '미디어법 이제 어떻게 되나?'였습니다. (방송은 28일(일) 오전 8시10분이라고 하네요.) 김영일 신라대 국제관계학과 교수가 사회를..

80년대 음악다방, 주점으로 부활하다

어제(1일) 마산 창동에서 열린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후, 동행했던 블로거 파비(정부권) 님과 함께 막걸리를 한 잔 했습니다. 회사 후배인 김두천 기자와 함께였는데요, 재미있는 술집을 하나 개척했습니다. 청석골이란 주점이었는데,..

치자꽃 짙은 향기에 현기증을 느꼈다

모처럼 대학 캠퍼스에 가봤습니다. 제가 사는 마산의 경남대에 볼 일이 있어 낮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본 캠퍼스의 느낌은 '풋풋함' 그 자체였습니다. 우거진 수목과 벤치, 아름다운 호수, 그 속을 거니는 싱그러운 젊은이들…...

처음 본 부채선인장 꽃의 화려한 자태

제주도가 자생지로 알려져 있는 부채선인장(백년초)은 제가 사는 남해안 일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제가 어릴 때 고향 남해의 집에도 있었고, 지금도 홀로 남은 아버지가 기르시는 화분에 있습니다. 그러나, 어찌된 일..

고양이 늘어진 낮잠 보고 떠오른 시(詩)

아까 대낮에 무청을 말리려고 창문을 열었는데 고양이가 보였습니다. 나무 아래 그늘에서 그야말로 무심하게 늘어져 자고 있었습니다. 뭐 주인 없는 도둑고양이쯤 되겠지요. 저는 한편 부럽고 한편 샘이 나서 3층 우리 집에서 큰 소리..

동네 휴대폰 가게의 기발한 홍보전쟁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어느 업종이든 살아남기 위한 경쟁이 점입가경입니다. 휴대폰 대리점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겠지요. 저희 회사가 있는 경남 마산시 산호동 오거리에는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3개의 휴대폰 대리점이 치열한 경쟁을..

가입한 적도 없는데 내가 회원이라니요?

내가 가입한 적도 없는 사이트에서 "회원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는 메일을 받아보신 적이 있나요? 처음엔 그저 스팸메일 중 하나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메일을 열어봤더니 '찍스(zzixx)'라는 버젓한..

야후와 구글의 검색트래픽 폭탄, 왜?

오늘 아침 블로그 관리자페이지 유입경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별 특별한 글도 올리지 않았는데, 평소보다 방문자 수가 좀 많다고 느껴 유입경로를 열었는데, 검색엔진 야후에서 유입된 '광어 도다리 구별'이라는 리퍼러 로그로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