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차가 없습니다. 면허증도 없습니다. 제가 운전할 수 있는 건 자전거와 경운기뿐입니다.

그래서 먼 곳으로 이동할 땐 (남의 차를 얻어타지 않는 한) 대중교통만 이용합니다. 고향에 갈 때도 시외버스를 타고 갑니다.

지난 주말(12~13일) 고향 남해에 다녀왔는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고 피서객들이 늘고 있는데도 남해버스공용터미널의 관광안내리플렛 배부대가 이렇게 방치되고 있더군요. 남해군이 설치한 배부대는 쓰레기까지 담겨 있었습니다. 남해문화사랑회라는 단체에서 만들어놓은 안내테이블도 썰렁하긴 마찬가지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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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남해'라는 통합브랜드를 내걸고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는 남해군의 공용터미널이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정현태 군수님, 그리고 공무원님들, 대중교통을 이용해 남해를 찾는 관광객도 적지 않습니다. 신경 좀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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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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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16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 2008.07.17 0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해가 고향이시군요^^ 부러워요ㅠ
    작년 11월에 남해 여행 갔을때가 지금도 가끔 생각난답니다.
    제 생애 최고의 여행이라고 말할수있을정도로 너무 좋았거든요~
    터미널에 책자 없어도 음식점 같은데 가면 많이 나눠주시더라구요,,

  3. 저련 2008.07.22 0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스터미널 관리는 대개 같은 지역의 철도역보다 못한 면이 강한 듯 합니다. 철도를 끌어올 수 있으면 끌어오는 것이 좋은데, 남해는 철도가 올 가망이 없으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