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3주기 안산에서 열린 김제동과 함께 하는 청소년 만민공동회에서 김예찬 학생은 "세월호 참사는 부정부패와 경제적 이익이라는 이물질로부터 서로 틀어지고 엇나가기 시작한 시계의 톱니바퀴와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로 인해 엇나가기 시작한 톱니바퀴는 초침을 멈췄고, 초침이 멈추자 분침이 멈췄고, 분침이 멈추자 시침까지 멈춰 295명 사망자의 시간과 9명 실종자의 시간, 그리고 우리 국민의 시간까지 멈췄다"고 말해 장내를 울컥하게 했다.


그는 "다시는 시간이 멈추는 일이 없도록 톱니바퀴 하나하나를 우리가 감시해야 한다"며 말을 맺었다.



더보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글쓴이 : 김주완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