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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10분 전 KBS 중계차가 봉하마을에서 쫓겨났습니다. 지금 막 보니 거다란닷컴에서 KBS 취재데스크가 철수한 사실을 알렸군요.

취재 데스크가 나간 후에도 시민들은 KBS 마크가 선명한 중계차의 봉하마을 퇴거를 계속 요구했습니다. 시민들의 요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갈수록 중계차 앞으로 사람들이 많아지자 결국 중계차 운전기사가 차에 올랐습니다.

시민들은 길을 열어주면서 박수를 쳤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오지 마라고 소리쳤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중계차를 훼손하거나 낙서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민의 승리입니다. 우리는 KBS 중계차를 그야말로 평화롭게 내보냈습니다. 아무도 폭력을 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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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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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대교 일대에서 엉겨붙은 봄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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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블로그 글쓰기 실험

아이폰에서도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올릴 수 있는가를 실험해보고 있는중입니다. 하하하 사진첨부도 가능하군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