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10분 전 KBS 중계차가 봉하마을에서 쫓겨났습니다. 지금 막 보니 거다란닷컴에서 KBS 취재데스크가 철수한 사실을 알렸군요.

취재 데스크가 나간 후에도 시민들은 KBS 마크가 선명한 중계차의 봉하마을 퇴거를 계속 요구했습니다. 시민들의 요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갈수록 중계차 앞으로 사람들이 많아지자 결국 중계차 운전기사가 차에 올랐습니다.

시민들은 길을 열어주면서 박수를 쳤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오지 마라고 소리쳤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중계차를 훼손하거나 낙서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민의 승리입니다. 우리는 KBS 중계차를 그야말로 평화롭게 내보냈습니다. 아무도 폭력을 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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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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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5.24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터지기 일보직전 2009.05.24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취재 해놓고 뉴스에서 왜곡된 소리만 할거라면 차라리 취재를 안하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봉화마을 분들과 노사모 분들의 행동은

    특정 단체들의 행동이 아닌 지금 대부분 국민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취재진이든 정치인이든간에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치달은 이 시점에서는

    생각없이 조문이랍시고 오면 곤란한 상황이 도래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4. 지나가다 2009.05.24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까지 KBS의 보도태도를 자세히 봐온 사람들이라면 저것이 오버가 아님을 알 겁니다. 특종에 한이 맺힌건지, 노 전 대통령에게 한이 맺힌건지 박연차가 하는 말이라면, 검찰이 흘린 말이라면 무조건 사실인 것처럼 단독취재라며 하루가 멀다하고 보도하던 KBS. 정말 보면서 정권이 바뀌면 언론이 저렇게까지 바뀔 수 있나 개탄했었습니다. 검증도 분석도 사실관계 파악도 언론이 해야할 책무는 아예 버려버린채 새로운 내용이라면 무조건 전하고 보겠다는 언론의 껍데기만 남은 KBS. 당신들은 노 전 대통령을 취재할 권리도 의무도 이미 국민들에게서 박탈당했습니다.

  5. 에효 2009.05.24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사장이 있던 KBS 는 온갖 편파방송했음에도 로맨스가 되고 지금의 KBS는 불륜이 되는구나
    참 이해관계가 명확하고 편리하도다 그러면서 편파니 편협이란 단어를 마구써대는 민주열사님들 ㅋㅋ

  6. 정말...... 2009.05.24 1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BS 과연 올 면목이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정말 멋있네요

  7. ㅡ ㅡ 2009.05.24 1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전세계 자살율 1위 한국인데,, 전대통령이라는 사람은 도대체 ..

  8. ..................... 2009.05.24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9. 잘한다 2009.05.24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봉하마을 주민들도 참 개념이 없구나. 다들 슬퍼해주는데도 뭐그리 불만일까?

    정부에서는 자살률 막으려고 애써 노력하는데 전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자살을 해버리니.. 나라 꼴 참 잘 돌아간다~

    • 빈수레 2009.05.24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살률 막으려 노력하는 정부에선 자살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자살률 신경도 안쓰던 정부에선 자살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아이러니한 현상,,,,타인에게 개념없다고 키보드 워리어 짓이나 하는 당신의 개념에선 이해가 안되겠지요?

  10. 1111 2009.05.24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효/
    편파방송의 예를 들어 보시지... .

    뭘 알고나 떠들어야지...

    정연주 있을때, 지금처럼 보도나 프로그램에 대한 통제가 심했니??

    머리는 폼으로 달고 다니는 것이 아니란다...

  11. 1111 2009.05.24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신나간 kbs는 머하러 거기 갔을까??

    검찰에 놀아나 취재한번 제대로 안하고 받아 쓰기 한 녀석들이 기자면,

    나는 기자 할애비가 되겠다... .

  12. ggg 2009.05.24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딩커플모텔장난아니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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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분정말진심으로죄송함니다..(__)

  13. 언론!! 2009.05.24 1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똑바로해 이것들아!!

  14. 개비에스 2009.05.24 1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의 기본이 안된....

    예의를 갖출 필요가 없다.

    난 개비에스 절대 안 본다!!

  15. 나다운은... 2009.05.24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속 알바질하네...그러고 얼마받냐??하긴 돈 벌기 힘드니깐...쯧쯧

  16. 허허 2009.05.24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상황에서 현정부의 언론탄압과 다를바 없다란 말이 나오나.
    시민들이 언론탄압을 한것이 아니라 권력의 개를 못들어오게 한거지.
    사람죽은마당에 아직도 정신 안차리는 사람들 보면. 나참..

  17. 잘,, 2009.05.24 1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모르겠어요,,, 어떤게 진실이고 어떤것이 거짓인지,,

  18. 권력의 나팔수 케백수 2009.05.24 1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백수 기자들, 봉하주민들이 당신들에게 많이 인내한 걸 고맙게 생각해라.
    마을사람들에게 똥물을 뒤집어쓰지 않을 걸 다행으로 여겨라.

  19. 단군 2009.05.24 2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들에게 취재할 권리가 있듯이 국민들에게는 취재를 거부할 권리도 있지요...

    노무현 대통령이 자살을 하신게 아니고요 자신의 결백을 죽음으로써 증명해 보이신겁니다...아시다시피 그 분은 돈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지요...그 분의 가족들이 돈을 받은 거지요...그 돈이 미화 6백만 달러 입니다...흠...받은건 잘못한 거지만, 누구와 한 번 비교해 보세요, 영삼이, 두환이 그리고 태우 앞으로는 4년후 명박이...참 비교 됩니다...인간 이라는 말이지요, 이 분은요...인면 수심이 아니라 이 분은 "인면 인심"을 지니신 분입니다...함부로들 주둥아리 놀리지들 말게나...

    그리고, kbs, ytn, 연합+좆쭝똥문화는 저길가서 취재할 생각일랑 말아라...욕보기 전에...그리고, 이 차메 정동영씨는 생각을 좀 해보시고요...사람이 그렇게 가벼워서 어디 동지라고 믿고 일 같이 해보겠어요?...진중한 맛이 있고 근적한 동지애로 뭉쳐도 힘든게 정치이고 인생인대,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그러면 스겠습니까?...대오각성 하시기를 바랍니다...

  20. gata 2009.05.24 2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들 하셨습니다..
    KBS가 SBS보다 더 심하죠...
    연합뉴스도 막아주세요...

  21. 지나가다가 2009.07.05 16: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신같은 알바새키들은 여기서 와서도 지랄을 거렸구나.참..뒤늦게 답글 달지만..kbs 쫓아냈따고 저게 조문객의 예의냐고 지랄하는 알바새키들아..그럼 검찰 소환되실때 하늘에 헬기띠우고 저녁에 곰탕을 먹었느니 설렁탕을 먹었느니 시시콜콜 다 까발리고 보도한 건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차려서 한 짓거리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