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수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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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2 지역신문 문학 담당기자가 누리는 보람 (11)
- 2009/12/26 지율 스님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17)
- 2009/12/25 지율스님이 봉쇄수녀원을 찾아온 까닭 (8)
- 2009/06/29 평생 한나라당만 찍던 할매들이 변한 까닭 (47)
- 2009/06/28 블로거들에게 취재 호소하는 수녀와 할머니 (17)
- 2008/11/16 민주노총은 STX 자본의 벗인가 (28)
- 2008/10/27 STX의 마지막 수정만 사기극은? (5)
- 2008/08/28 월드 베스트 사기꾼들 수녀에게 사기치다 (34)
- 2008/08/11 마산서 벌어진 STX 사기극 (3)
- 2008/07/21 사람 다가가도 안 달아나는 수녀원 꿩 (8)
- 2008/07/03 ‘약한 자의 힘!’을 완전 실현하는 수는 없을까? (5)
- 2008/06/12 손쉽게 파업할 수 있는 특권노조 탄생 (14)
- 2008/06/06 노동조합의 민주주의와 신흥재벌의 민주주의 (2)
10일, 펑펑 쏟아지고 바람에 휘날리던 눈이 그쳤습니다. 쨍쨍 햇살이 나오자 세상 곳곳 여기저기서 그야말로 눈물이 철철 흘러 나왔습니다. 저는 눈이 싫습니다. 비는 좋지만 말씀입니다. 한 때 그 하얀색에 마음을 빼앗기기도 했으..
지난 3월 2일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오후였습니다. 경남도민일보 광고고객부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내일자 신문에 부음광고가 나가는데, 상주들 이름을 확인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원래 경남도민일보는 자사 임직원이 상을 당했을 때,..
따뜻한 남쪽도시 마산에 모처럼 쌓일만큼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아침의 일입니다. 밤 사이 내린 눈이 온통 마산 시가지를 하얗게, 그리고 부드럽게 덮었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 사람들이 보면 이 정도 눈은 아무 것도 아니겠..
대학 4학년 올라가던 1985년 1월 이런 구절을 담아 시를 쓴 적이 있습니다. 시대의 슬픔과 아픔에 몸부림친다면 도중에 쓰러져도 그리 나쁘지 않다는 그런 주제였습니다만. 하하. "눈의 내림이 아름다운 까닭은, 쓰러질 때와 똑..
남쪽 도시 마산에서 오늘 같은 눈(雪)을 보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가끔 눈발이 휘날리는 경우는 있어도 금새 녹아 없어지기가 일쑤였는데, 오늘은 2~3cm 가까이 쌓여버렸더군요. 뉴스를 보니 2005년 3월 이후 이만큼 눈이..
아침에 눈을 뜨니 밤 사이 많은 눈이 쌓여 있었다. 하동과 남해를 제외한 경남지역에 대설주의보도 내려진 상태라고 한다. 경칩도 지난 3월에 경남지역에서 이처럼 적지 않은 눈이 내리는 것은 참 드문 일이다. 아들녀석(중 3)은..
"사실 사람들이 힘들고 어려워도 계속 살아갈 수 있는 건 꿈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무시무시한 고문을 받거나 먹방에 갇히는 형벌을 당해도, 억울하고 비극적인 운명을 만나도, 사람들이 죽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건 바로 불가능..
1. 사원 총회에서 벌어진 공방 3월 2일 경남도민일보 경영관리국과 편집국을 아울러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사원총회가 열렸습니다. 열띤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김위중 자치행정2부장과 파견기자회 회원들은 자기들이 2월 11일 편집..
"가족 같은 강아지 2마리". "사례금 100만원". "이유 불문하고 사례금을 드리겠습니다." -- 뭐야? 이유 불문이라고? 그러면 개를 훔쳤다 해도 돌려만 주면 돈을 주겠다는 말이잖아. "딸 : 슈나(10.7kg), 특징 :..
소벌을 찾았습니다. 우포(牛浦)로 널리 알려진, 그러나 원래는 소벌이라 일컬었던 이곳을 2월 21일 아침에 갔더랬습니다. 소벌은 이처럼 아침 또는 새벽에 찾거나 아니면 캄캄한 밤중에 찾아가면 아주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해 주십니..
지난 3월 2일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오후였습니다. 경남도민일보 광고고객부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내일자 신문에 부음광고가 나가는데, 상주들 이름을 확인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원래 경남도민일보는 자사 임직원이 상을 당했을 때,..
1. 사원 총회에서 벌어진 공방 3월 2일 경남도민일보 경영관리국과 편집국을 아울러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사원총회가 열렸습니다. 열띤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김위중 자치행정2부장과 파견기자회 회원들은 자기들이 2월 11일 편집..
2일 사원 총회가 열리기 앞서 썼던 글입니다. <미디어스>에 실었습니다. 그간 경과를 나름대로 알리려는 목적으로 여기 옮겨 싣습니다. 4일 오전 현재 사장은 사임 뜻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돌리기 어려워 보입니다. 우리는 그..
안녕하세요.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 동의투표에서 과반수를 얻지 못해 낙심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김주완입니다. 뭐 기분이야 좋을 리 없지요. 하지만 낙심은커녕 별로 서운한 마음도 들지 않으니 어찌된 일일까요? 아마도 그건 애초부..
10일, 펑펑 쏟아지고 바람에 휘날리던 눈이 그쳤습니다. 쨍쨍 햇살이 나오자 세상 곳곳 여기저기서 그야말로 눈물이 철철 흘러 나왔습니다. 저는 눈이 싫습니다. 비는 좋지만 말씀입니다. 한 때 그 하얀색에 마음을 빼앗기기도 했으..
소벌을 찾았습니다. 우포(牛浦)로 널리 알려진, 그러나 원래는 소벌이라 일컬었던 이곳을 2월 21일 아침에 갔더랬습니다. 소벌은 이처럼 아침 또는 새벽에 찾거나 아니면 캄캄한 밤중에 찾아가면 아주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해 주십니..
덕수궁에 대한 서울시의 설명은 이렇습니다. "원래 성종의 형 월산대군의 저택이었으나 임진왜란으로 서울 모든 궁궐이 불타 없어지자 1593년 선조가 거처로 썼다. 광해군이 1611년(광해 3) '경운궁'이라는 궁호를 붙였으며 1..
요즘 마산시내에 나이트클럽 광고포스터가 유난히 많이 붙어있다. 유심히 들여다봤더니 이런 업소의 남자 가수나 DJ도 근육질의 가슴과 복근을 갖추지 못하면 살아남기 힘든 모양이다. 벗은 상체에 올리브 기름을 발라 근육을 강조해 찍..
설 연휴는 끝났지만, 저는 아직 시골 고향에 있습니다. 설 직전 병원에서 퇴원한 아버지를 혼자 두고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곧 정리할 회사에는 일단 휴가를 냈습니다. 설 쇠러 왔던 자녀들이 모두 떠난 시골마을은 한적하기 그지..
제가 원래 좀 엉뚱하기는 합니다만, 부산 다대포 몰운대에 가서 이런 장면을 눈에 담으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바닷가에 가서 바다를 보기보다는 나무에 더 눈길이 끌렸거든요. 키 큰 소나무랑 키 작은 상록수(제가 이름은..
점심 먹으러 나갔다가 재미있는 상호를 하나 봤다. 택시에 붙어 있는 산부인과 의원 광고였는데, '소피마르소 산부인과'였던 것이다. 영화 '라붐'의 히로인이었던 배우 소피마르소와 산부인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 걸까? 고개를 갸우뚱..



